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비드 흄 (문단 편집) == 사상 == ||<: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HS52H_CqZLE)]}}}|| > 이러한 원리들에 만약 설득되었다면, 우린 도서관에 갔을 때 무슨 난장판을 쳐야만 할까? 예를 들어 신학이든 강단 형이상학이든 책을 아무거나 한 권 쥐었다고 해보자. 그렇다면 묻자: "그 책에 양이나 수를 따지는 추상적 추론이 담겼는가?" 아니오. "그 책에 사실이나 존재 문제를 따지는 실험적 추론이 담겼는가?" 아니오. 그렇다면 불구덩이에 던져버려라. 그 책엔 궤변과 환상 말고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. >------ > 『인간 지성에 대한 탐구』 의 마지막 문장 [[칸트]]와 더불어 수많은 근대 철학자들 가운데서도 [[21세기]] 현대까지 끊임없이 인용되는 철학자다. [[철학사]]적으로는 [[로크]]와 [[버클리]]를 이어 소위 '[[영국]] [[경험론]]' 전통의 정점에 해당한다고 여겨지고는 한다. 이러한 특징은 [[신]], [[실체]] 같은 [[형이상학]]을 배격한 점에서도 잘 드러나며, 이러한 정신은 바로 [[임마누엘 칸트]]의 철학에 직접적으로 이어진다. [[20세기]] 철학에서는 [[논리 실증주의]]가 흄의 후신을 자처한 대표적인 사조 중 하나였으며, [[윤리학]]에서도 메타 윤리와 규범 윤리를 막론하고 큰 사상적 전기를 마련했다. 따라서 [[철학과]] 수업에서 대부분 항상 어느 정도는 공부하며, 설령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그 없이 철학을 진행할 수 없는 세계에서 살고 있는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